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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명인식 일괄소등스위치 출시 기사 입니다(매일경제 2025-11-03 일자)

관리자 2025-11-10 15:21:07 조회수 83

< 사진 제공 :  ㈜스필 >

< 사진 제공 : ㈜스필 >

전기·전자 스위치 전문기업 ㈜스필(대표 장기헌)이 실시간 범죄 대응이 가능한 ‘비명인식 홈 보안 스위치’를 선보이며 스마트 주거 안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.

이번 신제품은 비상 상황에서 “사람 살려”, “도와주세요” 등의 음성을 감지하면 즉시 경비실로 구조 신호를 전송하고 거실 월패드에서 경보음이 울려 침입자 제압 및 도주를 유도하는 능동형 비상 방범 시스템이다. 단순한 감지 수준을 넘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첫 보안 스위치로 주목받고 있다.

특히 이 제품은 일상생활 소음이나 어린이의 장난 등으로 인한 오작동을 완벽히 배제하기 위해 외부인 대면 시에만 비명인식 대기 모드로 전환되는 특허 기반 기술을 적용했다. 이를 통해 기존 재택 방범 시스템의 한계로 지적돼 온 신뢰성과 실효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는 평가다.

㈜스필은 승강기 비명 감지기 전문기업 ㈜아성보이스와 협력해 이번 기술을 공동 개발했으며 이미 진주 ‘아너스웰가’, 광명 ‘유승한내들’ 등 주요 건설사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에 시범 도입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. 실제로 진주 아너스웰가 단지는 해당 시스템 적용 후 계약률 100%를 달성하며, ‘안전 시스템이 곧 분양 경쟁력’임을 입증했다.

장기헌 ㈜스필 대표는 “기존의 재택 방범 시스템이 사후 대응에 머물렀다면, 이번 제품은 범죄 발생 ‘즉시 대응’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”이라며 “가장 두려운 순간, ‘목소리 하나’만으로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
전문가들 또한 이번 기술의 등장을 주목하고 있다. 한 업계 관계자는 “택배·배달 기사 사칭 범죄나 귀갓길 강력 범죄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, 이 같은 비명인식 기반 능동형 보안 시스템은 미래 주택의 표준이 될 것”이라고 전망했다.